항목 ID | GC01800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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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槎館 |
영어의미역 | Seonsagwan Guesthouse |
이칭/별칭 | 동대청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정상수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에 있었던 조선시대 객사.
[개설]
관(館)은 보통 객관(客館) 또는 객사(客舍)라고 불리며, 다른 지역에서 온 관원들을 대접하던 장소이다. 조선시대에는 객관에 궐패(闕牌: ‘궐(闕)’자를 새겨 임금을 상징하는 위패)를 모셔 두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망궐례(望闕禮)를 올렸다.
[현황]
경상북도 울진군의 객사인 선사관은 동대청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현재 선사관의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으며 폐허가 되어 그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 가정(稼亭) 이곡(李穀)[1298~1351], 제정(薺亭) 이달충(李達衷)[?~1385], 원재(圓齋) 정추(鄭樞)[?~1382], 저헌(樗軒) 이석형(李石亨)[1415~1477], 목대흠(睦大欽)[1575~1638], 동리(東里) 이은상(李殷相)[1617~1678], 현령 최준억 등의 시에 선사관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