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00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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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桂谷里橋洞- |
영어공식명칭 | Gyodong Dolmens in Gyegok-ri |
분야 |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산131 일대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정다운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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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 -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 산 131 일대 |
성격 | 고인돌 |
양식 | 기반식 또는 개석식 고인돌 |
크기(높이,지름) | 1호 고인돌 370㎝[장축], 190㎝[단축], 130㎝[폭]|2호 고인돌 240㎝[장축], 210㎝[단축], 50㎝[폭]|3호 고인돌 270㎝[장축], 70㎝[단축], 75㎝[폭]|4호 고인돌 160㎝[장축], 90㎝[단축], 95㎝[폭]|5호 고인돌 200㎝[장축], 150㎝[단축], 50㎝[폭] |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떼.
[위치]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는 전주-순창 간 27번 국도를 따라 구이면 소재지를 지나 구이면 계곡리 교동마을의 구이순두부집 뒤편 구릉에 있다. 완주군 구이면 계곡리는 삼천천의 지류를 따라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완만한 구릉지이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에 전북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완주군 『문화유적분포지도』 작성을 위한 지표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유적이다.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는 잡목과 흙으로 덮여 있어 하부구조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없다.
[형태]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의 고인돌은 총 5기이며, 모두 상석만이 확인되었다. 1호 고인돌의 규모는 370㎝[장축], 190㎝[단축], 130㎝[폭]이며, 부정형으로 풍화가 심하다. 2호 고인돌의 규모는 240㎝[장축], 210㎝[단축], 50㎝[폭], 3호 고인돌은 270㎝[장축], 70㎝[단축], 75㎝[폭], 4호 고인돌은 160㎝[장축], 90㎝[단축], 95㎝[폭], 5호 고인돌은 200㎝[장축], 150㎝[단축], 50㎝[폭]이다.
[현황]
완주 지역에서는 특히 구이면에 고인돌이 집중하고 있다. 구이면 계곡리 교동 고인돌 떼는 총 5기로, 현재 밭으로 이용되고 있는 교동마을의 완만한 구릉지에 흩어져 분포하고 있다. 5기의 고인돌은 모두 흙과 잡목으로 덮여 있어 지석 등 정확한 하부구조는 확인할 수 없다.
[의의와 평가]
계곡리 교동 고인돌은 하부구조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기반식[남방식, 바둑판식] 또는 개석식 고인돌[지하에 만든 무덤방 위에 바로 뚜껑으로 덮은 형식]로 추정된다. 이러한 형식의 고인돌은 한반도 남부 지역에서 대부분 확인되는 형식이며, 완주 지역에서도 널리 분포하는 일반적인 고인돌 형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