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000563
한자 姑堂里皮木-
이칭/별칭 피목도요지
분야 문화유산/유형 유산,역사/전통 시대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460 일대|운주면 고당리 605번지 일대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곽장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97년 - 고당리 피목 가마터 『전북의 조선시대 도요지』 지표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6년 - 고당리 피목 가마터 『문화유적분포지도』 지표조사
소재지 고당리 피목 가마터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460 지도보기 일대|운주면 고당리 605지도보기 일대
성격 가마터

[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피목마을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

[개설]

고당리 피목 가마터피목마을에 있는 가마터로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운영된 조선 후기의 가마터로 추정된다.

[변천]

고당리 피목 가마터는 조선 후기의 가마터로 가마의 운영 기간이 길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에서 17번 국도를 따라 금산 방면으로 가면 한국게임과학고교가 위치한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진안군 주천면 방면으로 이어진 지방도로를 따라 10㎞ 남짓 들어가면 고당리 피목마을이 있다. 고당리 피목 가마터[도요지]는 고당리 피목마을 동남쪽 산기슭과 이곳에서 위쪽으로 3㎞ 떨어진 숲속에 위치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고당리 피목 가마터는 1997년 국립전주박물관 주관으로 실시된 『전북의 조선시대 도요지』 지표조사를 통해 학계에 보고되었고, 2006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고당리 피목 가마터 지표조사에 의하면 문양이 없고 백색, 유백색, 청백색, 황백색을 띠고 있는 대접과 접시 조각이 유물의 절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완·종지·잔 등도 확인된다고 한다. 굽은 죽절굽형 다리굽을 중심으로 다소 투박한 다리굽, 안굽식 다리굽이 섞여 있다. 소성 방법은 굵고 가는 규사 받침으로 포개서 구웠다.

[현황]

피목마을 부근 1호 가마터는 오래 전부터 진행된 민묘 조성과 밭 경작으로 도자기 가마터의 유구가 매우 심하게 훼손된 상태이다. 밭과 밭둑에서 가마 벽의 일부와 백자 조각이 상당량 산포되어 있다. 2호 가마터는 임도 개설로 퇴적층이 일부 훼손된 것을 제외하면 보존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완주군 운주면 일대는 고당리 피목 가마터를 중심으로 조선 후기 도요지가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완주군의 조선시대 도자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이용자 의견
고*** 姑堂里皮木- → 姑堂里皮木窯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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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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