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운주교회는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지역에 기독교 복음 전파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운주교회는 1956년 5월 2일 운주초등학교 교실에서 이용승, 김용출 외 부인 2명과 함께 첫 예배를 하면서 시작했다. 1956년 10월 27일, 첫 번째 예배당을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신축하였다. 그 이후 다섯 번에 걸쳐 교회당을 증개축한 후 2004년 8월 25일 현재 장소인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전체면적 826㎡[250평]인 3층 예배당을 건축했다. 2013년 1월 1일 운주교회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정보화 시대에 맞춰 효과적인 복음 전파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운주교회는 “거룩한 교회, 다시 세상 속으로”라는 표어 아래,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지역 어려운 교회와 이웃을 돕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운주교회는 대내적으로 성경공부[티 바이블 스터디], 심야기도회, 전도대, 제직수련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노인정 생필품 지원, 초등학교, 중학교 장학금 지원, 양로원 방문, 요양원 방문, 독거노인 반찬 나눔 등을 통해 지역민을 섬기고 있다. 또한 운주교회는 직접 현장에서 선교하지 못하지만, 매월 선교사 1명에게 선교비를 지원하고, 은퇴하신 목사님 세 분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교회는 귀농과 귀촌 가정 정착을 지원하고, 다문화 가족들을 섬기며, 인원수는 작지만 주일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운주교회는 제17대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장로 6명[시무: 2명, 은퇴: 4명], 안수 집사 8명[시무: 3명, 은퇴 및 협동: 5명], 권사 28명[시무: 15명, 은퇴: 13 명] 등 약 170여 명 교인[주일학교 10여 명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운주교회는 교회의 모든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예배부, 교육부, 재정부, 관리부, 전도·봉사부 등 5개 부서와 남전도회, 여전도회, 권사회 등 기관을 두고 있다. 예배시간은 일요일 낮 예배는 오전 11시, 오후 찬양 예배는 오후 3시 15분, 수요기도회는 오후 7시 30분, 주일학교 예배는 주일 오후 1시30분, 구역예배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심야기도회는 매일 저녁 9시, 새벽기도는 오전 5시에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