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소속 완주군 지회.

[개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 280명의 회원과 함께 지역 예술문화의 창달과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설립 목적]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지역 예술문화의 발전과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2014년 11월 4일 국악·문인·사진·음악·연극 등 5개 지회, 180명의 회원으로 창립했다. 2015년 1월 29일 창립식과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고, 2015년 9월 3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전북연합회와 공동 주관하여 제54회 전라예술제를 개최했으며, 동시에 제1회 완주예술제를 개최했다. 2016년 10월 22일 제2회 완주예술제를 완주군 봉동읍 둔산공원에서 개최했으며, 2016년 12월 3일 제1회 완주예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2017년 5월 20일 제1회 완주실버가요제를 개최했고, 2017년 9월 27일 완주문화재단과 문화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2017년 10월 21일 제3회 완주예술제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개최했다. 2018년 10월 제4회 완주예술제를 개최하고, 2018년 12월 『완주예총사』를 발간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완주군 예술문화의 발전과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한 행정지원 등 각종 문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1) 예술 각 분야의 관계 단체 및 기관과의 상호친목 도모를 위한 각종 행사 개최, 2) 예술문화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권익 옹호 사업, 3) 예술문화 창달을 위한 사업, 4) 지역 간의 예술문화 교류 사업, 5) 지역 예술의 발굴 소개 및 보존사업, 6) 예술문화인 초청 순회 강연회, 토론회 개최, 7) 예술진흥을 위한 사회문화 교육원 운영, 8) 평생교육원의 설립 및 운영, 연구 발표회, 강연회, 전시회 개최, 9) 기타 본 지회의 설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각종 부대 사업 등이다.

주요 활동으로 『완주예총사』 발간, 『완주예술』 발간, 완주예술제, 완주예술인의 밤, 완주실버가요제, 문화예술 관련 학술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완주군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포차’ 사업을 협력 전개하고 있다.

[현황]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의 조직은 지회장을 중심으로 부지회장 6명, 감사 2명, 사무국장 1명, 자문위원회 9명, 전문위원회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악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 음악협회, 연극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등 6개 협회 2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는 완주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정체성 확립, 자존감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