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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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全州 李氏 德溪里 集姓村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
시대 | 조선/조선,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개설 시기/일시 | 1871년 - 전주 이씨 덕계리 집성촌 형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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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성촌 | 전주 이씨 덕계리 집성촌 -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 |
성격 | 집성촌 |
가구수 | 40가구 |
인구(남,여) | 160명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덕계동에 있는 전주 이씨 경녕군파 집성촌.
[개설]
전주 이씨 경녕군파(敬寧君派)의 파시조인 경녕군(敬寧君)은 조선의 2대 국왕인 태종의 제1서자 이비(李示+非)[1395~1458]이다. 이비는 어릴 때부터 효도와 우애가 돈독하였고, 태종·세종·문종·단종·세조의 5대에 걸쳐 왕실과 국정 문제를 자문하였다. 세종 때에는 사은사(謝恩使)로 명(明)나라를 방문하였다. 2000년 기준으로 전주 이씨 경녕군파의 전국 인구는 80만 8511가구에 260만 9890명이었다.
[형성 및 변천]
전주 이씨 덕계동 집성촌의 입향조(入鄕祖)는 경녕군 이비의 6세손인 이형욱(李馨郁)[1551~1630]의 후손이다. 이들은 1871년경부터 약 240년간 집성촌을 유지해왔다.
[현황]
전주 이씨 덕계리 집성촌은 1930년대 조선총독부 중추원이 조사한 양주 지역 54개 집성촌에 들어가지 않았다. 규모는 1953년 27가구, 1977년 320가구[구 회천읍 전체], 1992년 약 40가구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양주시의 전주 이씨는 1985년에 6850명, 2000년에 2494가구 8700명이었다. 전주 이씨 경녕군파는 덕계동 이외에 양주시 남면 신산리에도 많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