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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093
한자 龍湫瀑布
이칭/별칭 용치 폭포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철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해당 지역 소재지 용추폭포 -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지도보기
성격 폭포
높이 40m
5m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에 있는 폭포.

[개설]

월출산 북쪽 산기슭의 은천 계곡 하류에 있는 폭포로, 용치 폭포라고도 한다.

[명칭 유래]

용추 폭포(龍湫瀑布)는 구름과 안개가 자욱한 날이면 용이 승천하는 듯한 광경을 보여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자연 환경]

용추 폭포월출산의 주봉인 천황봉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흐르는 은천 계곡에 형성된 폭포이다. 높이 약 40m, 폭 약 5m로 물이 떨어지는 광경이 금강산의 구룡 폭포와 흡사한 장관을 이룬다. 용추 폭포의 상류에는 은천 폭포가 있고 폭포 아래에는 깨금 바위[가야금 바위]가 있다.

[현황]

용추 폭포는 수량 부족으로 인공적으로 물을 뿜어 올려서 쏟아 붓는 인공 폭포가 됐지만 여전히 장관을 이룬다. 용추 폭포 하류에는 영암군이 국민 휴양지로 조성한 월출산 기찬 랜드가 들어서 있으며 주변에 은천 계곡, 도갑사, 왕인 박사 유적지가 있어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 인근에 지방도 819호선이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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