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에 있는 KT＆G 소속 지점.

[개설]

KT＆G는 14개 본부[남서울본부·북서울본부·부산본부·대구본부·인천본부·경기본부·전남본부·충남본부·경남본부·강원본부·충북본부·전북본부·경북본부·제주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그중 경북본부는 9개 지사[포항지사·경산지사·구미지사·경주지사·칠곡지사·영천지사·안동지사·영주지사·상주지사]와 5개 지점[영덕지점·김천지점·의성지점·울진지점·청송영양지점]을 관할한다. 영덕지점은 경북본부 산하 14개 지사 및 지점 중 한 곳이다.

[설립 목적]

영덕 지역에서 담배 및 잎담배 등의 경작과 제조, 판매를 독점적으로 영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KT＆G는 1899년 8월 궁내성 내장원에 삼정과를 설치한 것에서 출발하였다. 1948년 11월 재무부에 전매국을 설치하였고, 1952년 전매청으로 개편한 이래, 1963년 전주제조창·청주제조창·대구제조창, 1965년에는 신탄진제조창을 준공하였다. KT＆G 영덕지점은 1984년 10월 대구지방전매청 영덕지부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4월 1일 전매청이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창립하면서 한국전매공사 경북지역본부 영덕지부로 명칭을 바꾸었다. 1989년 4월 한국담배인삼공사 경북지역본부 영덕지부로 개편되었다. 1996년 7월 홍삼전매권이 폐지되었으며, 2002년 12월 회사 명칭이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케이티앤지(KT＆G)로 변경됨으로써 케이티앤지(KT＆G) 경북본부 영덕지점으로 명칭이 바뀌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담배 제조와 판매 관리 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황]

2021년 4월 기준 KT＆G 경북본부 영덕지점에는 지점장 포함 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KT＆G 경북본부 영덕지점은 지역사회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상 실현 기업’을 추구하는 모회사의 설립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