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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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野城金氏 |
영어공식명칭 | Yaseong-Kim Clan |
이칭/별칭 | 영덕김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창기 |
본관 | 야성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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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천전리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 |
세거|집성지 | 집성촌 -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강구면 상직리 |
묘소|세장지 | 김계손 묘소 - 경상북도 영덕읍 천전리 |
성씨 시조 | 김취린(金就璘) |
입향 시조 | 김계손(金繼孫)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김취린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성씨.
[개설]
야성김씨(野城金氏)는 김취린(金就璘)[?~?]을 시조로 하고, 김계손(金繼孫)[?~?]을 입향조로 하는 성씨로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덕곡리, 지품면 지품리, 강구면 상직리 등에 세거하고 있다.
[연원]
야성김씨의 시조는 고려시대 향직의 최고 벼슬인 호장중윤(戶長中尹)을 지낸 김취린이다. 김취린은 거란군을 격퇴하는 데 큰 공을 세워 시중(侍中)에 오르고 야성군(野城君)에 봉해졌다. 그래서 후손들이 야성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다. 야성의 현대 지명을 따라 영덕김씨라고도 한다.
[입향 경위]
야성김씨 입향조는 시조 김취린의 7세손 김계손이다. 김계손의 호는 일재(逸齋)로 관직은 예조정랑(禮曹正郎)에 올랐다. 묘소는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천전리에 있다. 후손들 중 여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되었다. 증손자 김수문(金守文)[1432~1512]은 문과 급제 후 의흥현감(義興縣監), 전라도 도사(全羅道都事), 사간원헌납(司諫院獻納)을 지냈다. 후손 김대성(金大成)은 명종 연간 문·무과에 합격하여 승정원주서(承政院注書)와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를 지냈다.
[현황]
『영덕군 향토사』에 의하면 1992년 현재 영덕읍 덕곡리에 29가구, 천전리에 11가구, 삼계리에 5가구, 지품면 지품리에 28가구, 기사리에 2가구, 강구면 상직1리에 25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2015년 인구통계에 의하면 영덕군 관내에 야성김씨 98명, 영덕김씨 109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관련 유적]
입향조 김계손의 묘소가 영덕읍 천전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