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곽양일(郭良一)[1869~?]은 1869년(고종 6)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태어났다. 정미의병 시기 영월 지역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곽양일(郭陽一)로도 알려졌다....
-
임진왜란 당시 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의병으로 활동한 고종원이 기록한 일기. 『기천록(紀天錄)』은 고종원(高宗遠)이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당시 형제들과 의병을 일으켰던 일과 영월 지역에 왜적이 쳐들어와 피난 갔던 일을 기록한 일기이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장. 김동관(金東觀)[1859~1920]은 영월 출신으로, 1896년 유인석 의진에서 소모장으로 활약하였다. 호는 우산(又山)이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동운(金東雲)[1874~?]은 1874년(고종 11)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에서 태어났다. 개항기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김상태(金尙台) 의진에 가담하여 항일 의병 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원일(金元一)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김상태(金尙台)[1864~1912]는 1864년 지금의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남천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강원도 영월군에 거주하다가 일제 침략에 맞서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김경육(金景六)·김상태(金相泰)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석규(金錫奎)[1888~1929]는 1888년 영월에서 태어났다. 1920년대 무장 독립운동 단체인 장총단(長銃團)에 가입하여 강원도 홍천군 일대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장총단은 개항기 의병으로 활동한 마정삼(馬正三)과 박영관(朴泳寬)의 아들 마만봉(馬萬奉)·마뇌병(馬雷炳)·마도현(馬道賢)·박순구(朴順九) 등이 일본군 토벌대에게 피...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성도(金成道)[?~1908]는 영월 출신으로,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다가 순국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성화(金聖化)[1847~?]는 1847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수동(金水東)[1874~?]은 1874년(고종 11)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태어났다. 정미의병 시기 영월 지역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여동(金呂東)으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순여(金順汝)[1882~?]는 1882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시백(金時伯)[1887~1950]은 1887년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정미의병기에 김상태(金尙台) 의진에 가담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운선(金雲先)[1883~?]은 1883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 두산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응문(金應文)[?~1912]은 영월 출신으로,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찰은 강원도 영월 출신으로 개항기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에서 의병을 조직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장. 김태원(金泰元)[1863~1933]은 1863년(철종 14) 영월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서 항일 의병 투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한 의병. 김현습(金顯習)[1887~1963]은 1887년(고종 24) 지금의 충청북도 제천시에서 태어났다. 한말 정미의병 시기 정해창(鄭海昌) 의진에 가담하여 영월 지역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김홍기(金弘基)[1877~1910]는 1877년 영월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나성일(羅性一)[1852~1923]은 1852년 6월 4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나경일(羅慶一)로도 알려졌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남상은(南相殷)[1886~1951]은 1886년 1월 17일 지금의 충청북도 제천시 고암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에서 일제 강점기에 진행된 독립운동. 일제 강점기 이후 일제는 토지조사사업(土地調査事業)을 6년간 실시하였다. 특히 1919년 당시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제의 탄압과 토지조사사업으로 경제적 착취 속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었다. 영월 지역은 농촌 지역이므로 영월 군민들은 일제의 토지조사령(土地調査令)과, 산림령(森林令), 엽연초재배령(葉煙草栽培令) 등 지나친...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광훈(朴光勳)은 1882년 7월 11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박덕준(朴德俊)[1857~?]은 1857년(철종 8)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서 태어났다. 영월에서 농업에 종사하던 중 이시응(李時應) 의병 부대에 가담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수경(朴受景)[1867~1937]은 1867년 10월 25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수영(朴受永)[1871~1945]은 1871년 9월 28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수우(朴受祐)[1885~?]는 1885년 3월 3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박수호(朴受祜)·박수조(朴受祚)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에 강원도 영월군으로 피신한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을 도운 동학교도. 박용걸(朴龍傑)[?~?]은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직동리 출신이다. 동학의 제2대 교주인 최시형(崔時亨)이 1871년에 발생한 이필제(李弼濟)의 난을 피하여 영월 지역으로 숨어들자 최시형을 도와 보호하고 동학에 입도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재호(朴在鎬)[1885~1949]는 1885년 7월 8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춘갑(白春甲)[1909~1953]은 1909년 2월 16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북쌍리에서 태어났다. 대구 교남학교(嶠南學校) 재학 중 학생대표회를 조직하고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정감록』의 풍수도참 사상을 따랐던 사람들. 조선 후기 들어 신분제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민중 의식을 갖춘 백성들이 사회의 변혁 세력으로 등장하였다. 조선 후기 사회의 민중들은 전통적인 성리학 체제를 부정하고 불교나 감결(鑑訣) 사상과 같은 전통적인 종교 사상이나 서학과 동학 같은 새로운 종교 사상을 통하여 사회 변혁을 추구하고자 하였다. 조선 후기 민중 사상...
-
1919년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전개된 만세 시위운동. 강원도 영월군의 3·1운동은 1919년 4월 8일 천선재(千善在)에 의하여 처음 계획되었고, 이후 영월보통학교(寧越普通學校) 학생들의 만세 시위 계획도 있었으나 모두 사전에 탄로되어 실패하고 1919년 4월 21일 주천장날 금마리에서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설창해(薛昌海)[?~?]는 영월 출신으로,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손경렬(孫敬烈)[1882~?]은 1882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외룡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신명칠(辛明七)[1874~?]은 1874년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심경섭(沈敬燮)[1857~?]은 1857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엄봉민(嚴奉民)[1885~?]은 1885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엄춘일(嚴春日)[1875~?]은 1875년 강원도 영월군 남면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엄학수(嚴學洙)[1862~?]는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정양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엄해윤(嚴海潤)[1863~1909]은 1863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났다. 의원(醫員)으로 일하던 중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다가 순국하였다....
-
영월 지역을 중심으로 강원도 영서 지역에서 다시 동학이 부흥된 과정과 관련 인물. ‘동학’이란 교조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가 서학(西學)[천주교]의 도래에 대항하여 동쪽 나라인 우리나라의 도를 일으킨다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며, 1905년에는 손병희(孫秉熙)에 의하여 천도교(天道敎)로 개칭되었다. 동학 교조 최제우는 1860년 4월 5일 오랜 정신적 방황과 수행을 거쳐 마침내...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원하현(元夏鉉)[1878~?]은 1878년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태극교를 통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던 강원도 영월군 출신 종교인. 유형호(柳亨浩)[1901~1962]는 1901년 1월 25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천평리에 해당하는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천평리에서 태어났다. 1930년 최효열(崔孝烈)의 권유로 태극교에 입교하여 조선 독립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고 동지를 모으는 일을 하였다. 1962년 2월 21일 사망하였다....
-
일제 강점기 태극교를 통하여 민족의식을 고취하던 강원도 영월 출신 종교인. 윤상명(尹尙明)[1912~1976]은 1912년 10월 19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덕구리에서 태어났다. 태극교(太極敎)를 창시한 이기문(李基文)의 외손자이다. 조선 독립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등 민족의식을 고취하였다. 1976년 5월 8일 사망하였다....
-
강원도 영월군에서 1895년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계기로 일어난 의병. 1894년 동학농민운동을 계기로 조선을 침략한 일본은 친일 개화파 정권을 내세워 갑오개혁과 을미개혁을 단행하였다. 그 와중에 민비(閔妃)를 시해하고 단발령을 강행하는 등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의 의도를 드러내자 위정척사 사상가들을 중심으로 을미의병이 일어났다. 이때 위정척사의 거두 이항로의 제자였던 유인석(柳麟錫)...
-
강원도 영월군에서 나라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스스로 일어난 민군. 의병에 대하여 박은식은 “조정의 명령을 기다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어난 민군(民軍)”이라고 정의하고 “의병은 우리 민족의 국수(國粹)요 국성(國性)”이라고 하면서 “나라는 멸할 수 있어도 의병은 멸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곧 의병은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의 명령이나 징발에 의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일어나서...
-
개항기 강원도 영월군에서 결성한 호좌의진의 항일투쟁. 한말 전기 의병 곧 을미의병기에 가장 큰 활약을 하였던 호좌의진은 강원도 영월 관풍헌에서 결성되었다. 호좌의진을 일으킨 유인석(柳麟錫)은 을미사변과 단발령 이후 국가가 위기에 처하였을 때 행하여야 할 선비의 세 가지 처신, 곧 처변삼사를 제시하여 한말 의병이 일어나는 단초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이공서(李公瑞)[1872~?]는 1872년 영월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이긍하(李兢夏)[1838~1907]는 1838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났다. 을사의병기에 영월군 주천면에서 의병을 일으킨 원용팔(元容八) 의진에 가담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인상(李寅相)[1863~?]은 1863년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나 시천교(侍天敎)에 입교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던 시기에 「조선민국(朝鮮民國) 임시정부 조직 포고문」과 「도령부령(都領府令) 제1호」, 「도령부령 제2호」 등 독립 관련 문서 2,000여 매를 등사판으로 인쇄하여 서울 곳곳에 배포하다가 일제 경찰에...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이재선(李在善)[1875~?]은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구래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이춘일(李春一)[1882~?]은 1882년 영월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정미의병기에 지금의 영월읍 문산리에서 상업에 종사하던 중 의병에 가담하여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
일제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형우(李亨雨)[1890~1958]는 1890년 2월 16일 영월에서 태어났다. 중국에서 광복단(光復團)에 가입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춘우(李春雨)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였다....
-
1910년 국권 강탈 이후 1945년 광복에 이르는 일본 제국주의에 의한 식민 통치 시기. 일제가 대한제국을 병탄한 1910년 8월 29일부터 광복을 한 1945년 8월 15일까지 세계 식민지 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혹독한 식민지 통치기이다. 일제는 우리나라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탈과 민족 말살 정책으로 피폐화시켰고, 이에 대하여 한국민은 일제 강점기 내내 끊임없...
-
일제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 정부 관료. 장기영(張基永)[1904~1981]은 강원도 영월군 출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구미위원부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였으며 광복 후에는 제헌국회의원을 지냈다. 호는 석정(石正)이다....
-
일제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수길(全壽吉)[1896~1951]은 1896년 7월 17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전수길(全守吉)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정기옥(鄭琦玉)[1868~?]은 1868년(고종 5)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태어났다. 정미의병 시기 영월 지역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정대억(丁大億)[1872~1908]은 1872년 11월 6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서 태어났다. 구한말 일제 침략에 저항하여 항일 의병 항쟁을 전개하였다. 자는 경천(敬天)이며, 정대억(丁大檍)으로도 알려졌다....
-
일제 강점기 조선건국단에서 활동한 강원도 영월 출신 독립운동가. 정명섭(丁明燮)[1892~1960]은 1892년 6월 23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에서 태어났다. 1940년대에는 김언수(金彦洙)가 창시한 신종교에 가입하고 조선 독립을 위한 비밀결사 조선건국단에서 활동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60년 12월 17일 사망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1907년 고종황제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을 계기로 일어난 의병. 1905년 을사늑약이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체결되자 고종황제는 조약의 무효를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각국에 특사를 파견하며 외교적인 노력을 전개하였다. 그러자 일제는 고종황제를 강제 퇴위시키고 순종황제를 즉위시켜 한일신협약을 체결하였다. 한일신협약으로 우리나라의 내정권이 통감부로 넘어가고...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차주환(車柱環)[1920~2008]은 1920년 12월 7일 영월에서 태어났다. 춘천고등보통학교 재학 중 항일 비밀결사 상록회(常綠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차주찬이라는 이름으로도 홀동하였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채경묵(蔡敬黙)[1870~?]은 1870년(고종 7)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일제가 강압적으로 을사늑약을 체결하여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박탈하고 통감부를 설치하여 국정을 간섭하자 의병을 일으켜 일제를 몰아내려는 결심을 하였다. 1907년 고종황제가 강제 퇴위당하고 한일신협약이 체결되어 우리나라의 내정에 관한 일체의 권한이...
-
개항기에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몸을 숨기고 활동하였던 천도교 제2대 교주. 최시형(崔時亨)[1827~1898]은 지금의 경상북도 경주 출신이며, 본관은 경주, 호는 해월(海月)이다. 1861년 최제우(崔濟愚)[1824~1864]가 창시한 동학에 입도하였다. 최제우가 체포되어 죽자 제2대 교주로서 강원도 영월에서 재기를 도모하고 동학의 종교적 기틀을 확립하였다....
-
일제 강점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독립운동가. 탁원근(卓源瑾)[1880~1921]은 1880년 4월 15일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금마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4월 21일 금마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를 전개하였다. 탁원이(卓源伊)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홍광여(洪光汝)[1882~1951]는 1882년(고종 19)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서 태어났다. 정미의병 시기 영월 지역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하였다. 홍관여(洪寬汝)·홍관기(洪寬基)·홍국관(洪國觀)으로도 알려졌다....
-
개항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의병. 홍의선(洪宜善)[1860~?]은 1860년(철종 11) 지금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서 태어났다. 1907년 고종 황제의 강제 퇴위와 더불어 한일신협약 체결로 우리나라의 내정에 관한 일체의 권한이 일제 통감부로 넘어가고 군대마저 해산되었다. 홍의선은 의병에 참여할 것을 결심하고 당시 이인영(李麟榮) 의병장이 강원도 원주에서 결성한 관동창의군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