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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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奉錦 |
영어음역 | Yi Bonggeum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면 금곡리 188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박종길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개설]
1919년 3월 10일 전남 광주군 수피아여학교 재학 중 동교 학생들과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활동사항]
이봉금(李奉錦)이 전라남도 광주 수피아여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광주 독립 만세 운동에 적극 참여하였으며 시위 군중에게 태극기, 독립 선언서, 격문을 나눠주면서 독립 만세를 고창하였다. 그러던 도중 시내를 행진하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광주지방법원에서 징역 4월 집행 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출옥 후에도 1930년대 말까지 전라남도 여수와 광주 등지에서 독립 운동을 계속 하였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려 2019년 독립유공자 대통령표창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