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0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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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忠朝 |
영어음역 | Jeong Chungjo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55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병호 |
성격 | 독립운동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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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551 |
성별 | 남 |
생년 | 1909년 |
몰년 | 1969년 |
[정의]
일제강점기 전라남도 여수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정충조(鄭忠朝)는 1930년대 전라남도 여수 지역에서 항일 노동 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 당시의 국내외 정세를 정확히 인식하여 노동자와 농민 중심의 항일 민중 의식 고취와 조직화된 저항만이 유효한 항일 투쟁 방법임을 확신하고, 민중 속에서 그들과 함께하는 항일 노동 운동을 주도하였다. 1934년 6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5년간 옥고를 치른 후 1945년 해방까지 항일 투쟁에 몸을 바친 독립 유공자이다.
[상훈과 추모]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독립 유공자 공적 조사서를 작성하여 국가보훈처에 제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