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30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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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忠州池氏 |
영어의미역 | Chungju Ji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장천마을|가장리 중산마을 |
집필자 | 김준옥 |
[정의]
지경을 시조로 하고 지달사를 입향조로 하는 전라남도 여수시 세거 성씨.
[연원]
충주지씨(忠州池氏) 시조 지경(池鏡)은 중국 송나라 홍농 사람으로 960년(광종 11)에 귀화한 인물이다. 지경의 6세손 지종해(池宗海)가 고려 때 문하시랑평장사로 충주백에 봉해졌다. 이에 따라 후손들이 충주를 본관으로 삼고 세계를 잇고 잇다.
[입향경위]
충주지씨 여수 입향조는 지달사(池達四)이다. 지달사는 1595년(선조 28) 당시 한양에서 왜란을 피하여 여수시 율촌면 가장리 중산마을로 입향했다.
[현황]
입향조 지달사의 후손들은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장천마을, 가장리 중산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살고 있다.
[관련유적]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장천마을에 봉의재(鳳儀齋)가 있다. 봉의재는 입향조 지달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문중에서 1954년에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