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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301227
한자 鐘和洞
영어음역 Jonghwa-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0.401㎢
총인구(남, 여) 949명(남 626, 여 323)

[정의]

전라남도 여수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및 변천]

여수군 여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종고산(鐘鼓山) 밑에 있어 ‘종개’ 또는 ‘종포’라 하였다.

1946년 일본식 행정구역으로 명칭이 불리던 ‘동정(東町)’이, 좌수영성을 중심으로 종남동[종화동 지역]·동문동[여수우체국 주변]·관동(파크호텔 주변)·동산동[동산동 지역]으로 나누어졌다. 1953년 종남동을 종화동으로, 동문동과 관동을 통합하여 관문동으로 개칭하였다. 1998년 2월 법정동인 종화동·관문동·동산동을 행정동인 ‘동문동’으로 통합하였다.

[현황]

종화동 2022년 9월 6일 기준, 총 685세대에 1,170명[남 589명,|여 581명]이 살고 있다. 여수시 동쪽 해안에 있는 종화동은 서쪽으로 중앙동, 북쪽으로는 수정동과 인접하며 동쪽과 남쪽은 바다와 인접한 해안지역에 있는 법정동이다. 왼쪽으로 오동도와 앞으로 돌산을 마주하고, 남동·종남동 등의 자연마을과 다리인 종포교, 팔각정 등이 있다.

휴식공간인 자산공원내에 있는 현충탑은 1996년에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때 전사한 여수 출신의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또 자산공원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자산[해야]정류장이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여수중앙초등학교가 있다.

종화동의 해안을 매립하여 조성된 수변공원은 항구도시 여수의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면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등이 펼쳐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돌산 지역의 늘어나는 교통량을 해소하고,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거북선대교를 건설하면서 돌산과의 접근성이 편해졌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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