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29 |
---|---|
한자 | 校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교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읍내면(邑內面) 지역일 때 향교(鄕校)가 있으므로 향교말 또는 교촌(校村)이라 부른 데서 교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읍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소천리(召泉里), 상우정리(上牛井里), 중우정리(中牛井里), 소현리, 도접리를 병합하고, 교촌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교촌리의 동부에는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해발고도 242.2m의 구릉지가 일대에서 가장 높다. 북동부에는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중부와 남동부에는 곡간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동부 경계의 예당저수지 연접부에는 습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교촌리는 대흥면의 남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예당저수지, 서쪽으로는 홍성군 금마면, 남쪽으로는 동서리, 북쪽으로는 건지화리와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3.59㎢이다. 인구는 87가구에 158명[남자 80명, 여자 78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강골, 교촌, 구두물 등이 있다.
지방도616호선이 동쪽 경계를 따라 지나고 있고, 소규모의 기타도로가 교촌리의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유적·유물로는 대흥향교[충청남도 기념물 제136호], 예산 대흥향교 은행나무[충청남도 기념물 제160호], 우천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