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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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금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금이 많이 나므로 쇠울로 불렀다가 변하여 세울, 세오리, 또는 금곡(金谷)이라 부른 데서 금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기곡리(基谷里)를 병합하고, 금곡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금곡리 중부에 동서 방향의 탄방천 지류의 곡간 충적지가 대상으로 형성되어 있다. 탄방천 지류의 곡간충적지는 남부에도 형성되어 있다. 북부 및 남부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금곡리는 대흥면의 남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신양면·귀곡리·서계양리, 서쪽으로 탄방리, 남쪽으로 신양면 서계양리, 그리고 북쪽으로 대율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09㎢인데, 이 중 논이 0.29㎢이고, 밭이 0.19㎢이다. 인구는 50가구 106명[남자 59명, 여자 47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세월, 쇠골, 삭고개골, 텃골, 앞골, 두울골 등이 있다.
고속국도30호선[당진영덕고속도로]이 금곡리의 서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중부 및 남부의 탄방천 지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금곡리 고분, 금곡리 큰말 백자 가마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