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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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羅里 |
이칭/별칭 | 내나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내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나박소면(羅朴所面) 지역일 때 내박소(內朴所)의 안쪽이 되므로 안나박소, 내라(內羅) 또는 내라박소라 부른 데서 내라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덕산군 나박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동(新洞), 송애촌(松崖村), 복당리(福堂里) 일부를 병합하고, 내라리라 하여 예산군 덕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내라리 전 지역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와룡천이 남부 경계를 따라 남서-북동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내라리는 덕산면의 남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외라리, 서쪽으로 충청남도 홍성군 갈산면, 남쪽으로 복당리, 그리고 북쪽으로 외라리 및 홍성군 갈산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19㎢인데, 이 중 논이 0.35㎢이고, 밭이 0.14㎢이다. 인구는 42가구에 110명[남자 54명, 여자 56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안나바시 등이 있다.
국도40호선[수덕사로]이 내라리의 남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가 내라리의 남부에 개설되어 있으면서 여러 곳에서 국도40호선에 연결되어 있다. 중부의 구릉지에서는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고 남부의 평야지대에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