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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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唐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당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내야면(內也面) 지역일 때 신당(神堂)이 있으므로 당골, 당곡이라 부른 데서 당곡리(唐谷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백제 때는 금물현에 속했고, 신라 때는 이산군에 속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덕산현에 속했으며 말기에는 덕산군 내야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시동(侍洞) 일부와 화은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당곡리라 하고 예산군 봉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당곡리의 북서부와 중부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남서부, 동부 및 남동부에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남부에 삽교천 지류인 효교천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당곡리는 봉산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효교리, 서쪽으로 옥전리, 남쪽으로 하평리, 그리고 북쪽으로 시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0.75㎢인데, 이 중 논이 0.18㎢이고, 밭이 0.15㎢이다. 인구는 57가구에 134명[남자 66명, 여자 68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불무사, 불당골, 중안, 지루시골, 사태말 등이 있다.
기타도로가 당곡리의 남부에 동서 방향으로 개설되어 있는데 효교리와의 경계에서 군도11호선[봉산로]에 연결되고 있다.
남서부, 동부 및 남동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서부 및 중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천태산성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