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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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栗里 |
이칭/별칭 | 대율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바미 또는 율리(栗里)라 부른 데서 대률리(大栗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송림리(上松林里)와 하송림리(下松林里)를 병합하고, 대률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률리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남서부, 중부 및 북동부의 구릉지에는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는데, 신양천의 지류인 탄방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대률리는 대흥면의 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갈신리 및 신양면 귀곡리, 서쪽으로 손지리·지곡리, 남쪽으로 탄방리와 금곡리, 그리고 북쪽으로 손지리·갈신리 및 예산읍 주교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5.11㎢인데, 이 중 논이 0.62㎢이고, 밭이 0.30㎢이다. 인구는 112가구에 220명[남자 113명, 여자 107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삼송, 중송, 하송, 송림, 밤리, 사태말 등이 있다.
군도1호선[형제고개로]이 대률리의 중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들이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기타도로들은 6곳에서 군도1호선에 연결된다.
남서부, 중부 및 북동부 구릉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중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상동사지, 하동사지가 있고, 사찰로 송림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