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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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也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대앗골, 댓골 또는 대아동이라 부른 데서 대야리(大也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대야리(內大也里), 외대야리(外大也里)를 병합하고, 대야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야리 대부분의 지역에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곳곳에 국지적인 소규모의 곡간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서부 경계는 예당저수지에 연접해 있다.
[현황]
대야리는 대흥면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하탄방리, 서쪽으로 예당저수지, 남쪽으로 송지리, 그리고 북쪽으로 신속리·노동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대야리와 송지리를 합한 면적은 3.6㎢인데, 이 중 논이 0.10㎢이고, 밭이 0.16㎢이며, 인구는 42가구에 78명이 거주하고 있다[대야리와 송지리의 면적과 인구 통계는 합산 처리되고 있음]. 자연마을로는 잠마을, 댓골 등이 있다.
기타도로들이 대야리의 서부를 남북 방향으로, 동부를 남서-북동 방향으로 각각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북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중부 및 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대흥초등학교 대야분교 등이 있다. 유적으로는 대야리 대골 고분, 대야리 절골 절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