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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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回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대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일부 동리를 병합하면서 대회리(大回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군내면(郡內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마동(上馬洞), 외암리(外岩里), 호롱골을 병합하고, 대회리라 하여 임성면(任城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임성면의 명칭이 예산면(禮山面)으로 변경되면서 예산면에 편입되었고, 1940년 예산면이 예산읍으로 승격되면서 예산읍 대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회리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북부 경계에 예산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대회리는 예산읍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향천리, 서쪽으로 주교리, 남쪽으로 대흥면 대율리·갈신리, 그리고 북쪽으로 예산리·향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82㎢인데, 이 중 논이 0.10㎢이고, 밭이 0.24㎢이다. 인구는 564가구에 998명[남자 556명, 여자 44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외국인은 23가구 2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마동, 신흥동, 무내미 등이 있다.
국도32호선[차동로]가 대회리의 서부, 북부 및 동부 일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들은 대회리의 곳곳을 지나며 개설되어 있는데, 세 곳에서 국도32호선에 연결된다.
북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남서부의 구릉지에서 과수농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예산문화원,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 등이 있다. 유적으로는 법융사, 대회리 사직단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