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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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豆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禮山郡) 두촌면(頭村面) 지역일 때 ‘큰들 뒤 골짜기’가 되므로 뒷골 또는 두촌(豆村)이라 부른 데서 두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백제 때는 오산현에 속하였고, 신라 때는 고산현, 고려와 조선 초기에는 예산현에 속했으며, 조선 후기에는 예산군 두촌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호동(狐洞)을 병합하고, 두곡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新岩面)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두촌리의 북부 및 서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동북부 및 동부에 무한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두곡리는 신암면의 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예산읍 궁평리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무한천 경계], 서쪽으로 신종리, 남쪽으로 계촌리, 그리고 북쪽으로 신종리 및 아산시 선장면과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86㎢인데, 이 중 논이 0.99㎢이고, 밭이 0.49㎢이다. 인구는 351가구에 675명[남자 360명, 여자 315명]이 거주하고 있고, 자연마을로는 두곡 등이 있다.
국도32호선[예당평야로]가 두곡리의 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군도20호선[추사로]이 두곡리의 서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으며, 군도7호선은 두곡리의 남서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기타도로들은 북부, 중부 및 동부 일대를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으며, 국도32호선 및 군도20호선에 연결된다.
동북부 및 동부의 무한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부 및 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 및 과수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신암산업단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