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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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登村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등성이에 마을이 있으므로 등촌(登村)이라 부른 데서 등촌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등촌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등촌리는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鷹峰面)으로 개칭되어 응봉면 등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등촌리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중부 및 남부의 구릉지에 곡간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부 경계에는 예당저수지가 접하여 있다.
[현황]
등촌리는 응봉면의 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후사리 및 예당저수지, 서쪽으로 평촌리, 남쪽으로 예당저수지, 그리고 북쪽으로 평촌리·후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35㎢인데, 이 중 논이 0.04㎢이고, 밭이 0.10㎢이다. 인구는 38가구에 65명[남자 26명, 여자 39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동, 하동 등이 있다.
군도6호선[예당관광로]이 남부 경계 일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가 동부, 중부 및 남부 일대를 북동-남서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군도6호선과 기타도로는 남서부 경계 일대에서 연결된다.
중부 및 남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전 지역에 걸친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