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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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方阿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방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거구화면(巨九火面) 지역일 때 지형이 ‘방아의 다리’처럼 생겼다 하여 방아리, 방하, 방아다리라고 부른 데서 방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거구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방하리(方下里), 좌천리(佐川里)와 덕산군 장촌면의 방리(方里) 일부를 병합하여 ‘좌천’과 ‘방하’의 이름을 따서 좌방리라 하여 오가면(吾可面)에 편입되었다. 1983년 좌방리가 방아리로 개칭되면서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에 삽교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방아리는 삽교읍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오가면 좌방리·신석리, 서쪽으로 두리·신가리, 남쪽으로 효림리·월산리, 그리고 북쪽으로 성리·두리 및 오가면 좌방·분천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0.67㎢인데, 이 중 논이 0.37㎢이고, 밭이 0.07㎢이다. 인구는 68가구에 181명[남자 85명, 여자 96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방하다리, 방하다리 방죽 등이 있다.
국도45호선[윤봉길로]이 방아리의 북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군도21호선[삽교로]이 방아리의 서부를 지나고 있으며, 서부에서 국도45호선에 연결된다. 기타도로들이 방아리의 곳곳에서 개설되어 있는데, 여러 곳에서 국도45호선 및 군도21호선에 연결된다.
삽교천의 범람원 충적지에서는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