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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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里鷹峰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신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내북면(內北面) 지역일 때 ‘새로 터를 잡아 이룩’하였으므로 새터 또는 새말이라 부른 데서 신리(新里)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내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대리를 병합하고, 신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신리는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으로 개칭되어 응봉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전 지역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저평한 평지가 발달되어 있으며, 소하천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동부 경계에는 예당저수지가 접해 있다.
[현황]
신리는 응봉면의 남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예당저수지, 서쪽으로 평촌리·건지화리, 남쪽으로 건지화리 및 예당저수지, 그리고 북쪽으로 평촌리 및 예당저수지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0.87㎢인데, 이 중 논이 0.03㎢이고, 밭이 0.10㎢이다. 인구는 59가구에 118명[남자 65명, 여자 53명]이 거주하고 있다.
지방도619호선[예당로]이 신리의 동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는 남부 경계 일대를 부분적으로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지방도619호선과 기타도로는 남동부 경계부에서 연결된다.
전 지역에 걸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