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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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良幕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양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굴량리(屈良里)와 막동(幕洞)의 이름을 따서 양막리(良幕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 예산군 거구화면(巨仇火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막동, 굴량리 일부와 덕산군(德山郡) 장촌면(場村面) 별리(別里) 일부를 병합하고, 양막리라 하여 예산군 오가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양막리의 대부분 지역이 해발고도 100m 이하인데, 북부에 국지적으로 완경사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서부, 남부 및 동부에 성리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성리천은 양막리의 남서쪽 경계부에서 북서-남동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성리천은 삽교천의 지류이다.
[현황]
양막리는 오가면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내량리·분천리, 서쪽으로 삽교읍 하포리·성리, 남쪽으로 분천리, 그리고 북쪽으로 내량리 및 삽교읍 하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22㎢인데, 이 중 논이 0.60㎢이고, 밭이 0.13㎢이다. 인구는 62가구에 141명[남자 69명, 여자 72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도랑뎅이 등이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고속국도30호선]가 양막리의 남서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좌분양막로 등의 기타도로들이 양막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서부, 남부 및 동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양막초등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