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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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驛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급천역(汲泉驛)이 있으므로 역말 또는 역동(驛洞)이라 부른 데서 역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역중리(驛中里), 역하리(驛下里)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역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역리는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면서 삽교읍 역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전 지역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역리는 삽교읍의 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상성리, 서쪽으로 상하리, 남쪽으로 안치리·상성리, 그리고 북쪽으로 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58㎢인데, 이 중 논이 0.47㎢이고, 밭이 0.23㎢이다. 인구는 126가구에 278명[남자 135명, 여자 14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역말 등이 있다.
군도21호선[충의로]이 역리의 남부를 경계에 근접하여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들은 역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남동부 경계에서 군도21호선에 연결된다.
전 지역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