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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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玉田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옥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내야면(內也面) 지역일 때 ‘옻나무 밭’이 있으므로 옻밭골, 옥밭골 또는 옥전(玉田)이라 부른 데서 옥전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내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안리(上安里), 중안리(中安里), 화은리 일부를 병합하고, 옥전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동부 및 남서부에 해발고도 100~200여m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는데, 북동부에서는 봉명산[238.8m]이 가장 높고, 남서부에서는 해발고도 113.9m 구릉지가 가장 높다. 동부와 남동부의 해발고도 100m 이하 구릉지에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북서부에 옥전저수지가 있다.
[현황]
옥전리는 봉산면의 남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시동리·당곡리, 서쪽으로 봉림리·사석리, 남쪽으로 사석리·하평리, 그리고 북쪽으로 봉림리·구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56㎢인데, 이 중 논이 0.27㎢이고, 밭이 0.19㎢이다. 인구는 58가구에 104명[남자 46명, 여자 58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안, 천동 등이 있다.
기타도로 등의 도로가 개설되어 있지 않아서 인접한 사석리, 하평리, 당곡리 등지를 통해서 지방도609호선[봉운로], 군도11호선[봉산로] 등의 여러 도로들에 접근하고 있다.
동부 및 동남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동부·남서부·남동부 등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