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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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雍安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옹안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외야면(外也面) 지역일 때 옹안(雍安)이라 부른 데서 옹안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외야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대덕리(大德里)를 병합하고, 옹안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부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남부 100m 이하 구릉지에 소규모의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옹안리는 봉산면의 북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마교리, 서쪽으로 당진시 면천면, 남쪽으로 금치리·궁평리, 그리고 북쪽으로 마교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29㎢인데, 이 중 논이 0.33㎢이고, 밭이 0.09㎢이다. 인구는 16가구에 41명[남자 17명, 여자 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큰옹안, 작은옹안, 돌다리 등이 있다.
군도11호선[봉산로]이 옹안리의 서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고, 기타도로 등 다른 도로들은 개설되어 있지 않다.
남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부아 남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매봉초등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