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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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山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월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마을 뒷산이 ‘반달’과 같이 생겼으므로 월산(月山), 월산리(月山里)라 부른 데서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오가면(吾可面) 지역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월산리라 하여 오가면에 편입되었으며, 1983년 삽교읍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북서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구릉지의 일부에 곡간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동부 및 남부의 해발고도 50m 이하에 삽교천의 지류인 성리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월산리는 삽교읍의 남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오가면 신석리·월곡리, 서쪽으로 효림리, 남쪽으로 응봉면 주령리·송석리, 그리고 북쪽으로 효림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0.48㎢인데, 이 중 논이 0.17㎢이고, 밭이 0.06㎢이다. 인구는 32가구에 73명[남자 45명, 여자 28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월산 등이 있다.
기타도로가 월산리의 북부, 중부 및 동부를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장항선 철도가 월산리의 북부를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동부 및 남부의 성리천 범람원 충적지와 북서부 구릉지의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북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유적으로는 장예산집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