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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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鳥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예산군 입암면(立岩面) 지역일 때 ‘새(풀)’이 많았으므로 새실 또는 조곡(鳥谷)이라 부른 데서 조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입암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점촌리(店村里), 중야리(中野里), 산촌리(山村里)를 병합하고, 조곡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조곡리는 신암면의 남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오산리, 서쪽으로 별리, 남쪽으로 오가면 내량리·오촌리, 그리고 북쪽으로 예림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4.06㎢인데, 이 중 논이 0.95㎢이고, 밭이 0.81㎢이다. 인구는 175가구에 386명[남자 194명, 여자 192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상촌, 평화촌 등이 있다.
군도5호선[오신로]이 조곡리의 남동부 경계를 지나고 있고, 군도15호선[조곡남로]이 남부를 남서-북동 방면으로 지나고 있다. 기타도로들은 북동부 일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는데, 조곡리 내에서는 군도들과 연결되지 않는다.
전 지역에 걸친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남동부 구릉지에서 과수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조림초등학교 등이 있다. 유물로는 조곡리 고인돌 등이 있고, 민속으로는 조곡리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