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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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曾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외북면(外北面) 지역일 때 ‘그릇점’이 있으므로 점실, 즘실 또는 증곡(曾谷)이라 부른 데서 증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외북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촌(坪村), 산직리(山直里)를 병합하고, 증곡리라 하여 예산군 봉산면(峰山面)에 편입되었다. 1917년 봉산면이 응봉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응봉면 증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부에 해발고도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서부 및 중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평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증곡리는 응봉면의 북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운곡리 및 오가면 신장리, 서쪽으로 송석리·노화리, 남쪽으로 노화리·운곡리, 그리고 북쪽으로 송석리 및 오가면 월곡리·신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04㎢인데, 이 중 논이 0.42㎢이고, 밭이 0.07㎢이다. 인구는 61가구에 179명[남자 91명, 여자 88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중실, 굴이골, 선여골 등이 있다.
국도21호선[충서로]이 증곡리의 북서부 경계 일대를 스쳐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가 증곡리의 북부 및 남서부 일대를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서부 및 중부의 평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동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