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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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芝谷里大興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대흥군(大興郡) 근동면(近東面) 지역일 때 ‘산이 사방으로 에워 싼 골짜기’가 되어 지룰 또는 지곡(芝谷)이라 부른 데서 지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대흥군 근동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지곡리라 하여 예산군 대흥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중부에 탄방천 지류 하천의 곡간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고, 대부분의 지역에 100m 내외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다. 중부의 구릉지 곡간에는 충적지가 발달되어 있다.
[현황]
지곡리는 대흥면의 중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대률리, 서쪽으로 노동리, 남쪽으로 탄방리, 그리고 북쪽으로 손지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1.42㎢인데, 이 중 논이 0.11㎢이고, 밭이 0.07㎢이다. 인구는 29가구에 56명[남자 33명, 여자 2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지룰 등이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고속국도30호선]가 지곡리의 동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고, 동북부에 대흥터널이 설치되어 있다. 기타도로가 지곡리의 북동부를 북서-남동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중부의 구릉지 곡간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일부의구릉지에서 밭농사가 국지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