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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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紙谷里古德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지곡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고산면(高山面) 지역일 때 종이를 만들었으므로 조실 또는 지곡(紙谷)이라 부른 데서 지곡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고산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장리의 일부를 병합하고, 지곡리라 하여 예산군 고덕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중부 및 서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서부 및 동부에 삽교천 상류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지곡리는 고덕면의 중동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상궁리, 서쪽으로 상장리, 남쪽으로 상장리·상궁리, 그리고 북쪽으로 오추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45㎢인데, 이 중 논이 0.59㎢이고, 밭이 0.27㎢이다. 인구는 66가구에 126명[남자 67명, 여자 59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샛뜸, 아랫조실, 윗조실, 용머리 등이 있다.
군도8호선[상덕로]이 지곡리의 남부 경계를 인접하여 지나고 있고, 기타도로들이 지곡리 내에서 십자형으로 개설되어 있다.
서부 및 동부의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중부 및 서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