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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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倉井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창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시대에 덕산군(德山郡) 대조지면(大鳥旨面) 지역일 때 창우물, 창정(倉井)이라 부른 데서 창정리 지명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덕산군 대조지면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도용면의 삼리(三里), 풍경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창정리라 하여 예산군 삽교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삽교면이 삽교읍으로 승격되면서 삽교읍 창정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부 및 중부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발달되어 있고, 남부, 북부 및 동부에 효교천의 범람원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창정리는 삽교읍의 북서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용동리 및 고덕면 사리, 서쪽으로 상하리 및 봉산면 효교리, 남쪽으로 상하리·가리·용동리, 그리고 북쪽으로 봉산면 효교리 및 고덕면 사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19㎢인데, 이 중 논이 1.03㎢이고, 밭이 0.41㎢이다. 인구는 146가구에 313명[남자 147명, 여자 166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화촌, 하창, 청주뜸 등이 있다.
창정리에는 국도나 지방도 등 큰 도로는 개설되어 있지 않고, 기타도로들이 창정리의 곳곳을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북부, 동부 및 남부의 효교천 범람원 충적지에서 논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서부 및 중부의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