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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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灘中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탄리(新灘里)와 중리(中里)의 이름을 따서 탄중리(灘中里)라는 지명으로 부르게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에는 예산군 오원리면(吾元里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신탄리와 중리를 병합하고, 탄중리라 하여 예산군 신암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에 해발고도 100m 이하의 구릉지가 형성되어 있다. 구릉지의 동부 경계에서 무한천이 남북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탄중리는 신암면의 남부에 있으며, 동쪽으로 예산읍 관작리·창소리, 서쪽으로 종경리 및 오가면 오촌리, 남쪽으로 오가면 오촌리 및 예산읍 발연리·석양리, 그리고 북쪽으로 종경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2015년 12월 30일 현재 면적은 2.15㎢인데, 이 중 논이 1.39㎢이고, 밭이 0.22㎢이다. 인구는 88가구에 221명[남자 118명, 여자 10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중리, 신탄리 등이 있다.
기타도로들의 일부가 탄중리의 중앙부에서 십자형으로 교차하면서 사방으로 개설되어 있고, 기타도로의 하나는 동부 경계 일대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면서 개설되어 있다.
전 지역에 걸친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