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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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曾谷里- |
이칭/별칭 | 예산 증곡리 느티나무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안길 1[증곡리 22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원회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651년 - 증곡리 느티나무 식재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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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증곡리 느티나무 예산군 군나무 제8-13-291호로 지정 |
소재지 | 증곡리 느티나무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안길 1[증곡리 225] |
학명 | Zelkova Serrata MAKINO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현화식물문〉쌍떡잎식물강〉쐐기풀목〉느릅나무과〉느티나무속 |
수령 | 360년 이상 |
관리자 | 마을 주민 |
보호수 지정 번호 | 군나무 제8-13-291호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에 있는 수령이 360년 이상 된 느티나무.
[개설]
예산군 응봉면 증곡리 마을 입구에 있는 느티나무 고목이다. 마을의 동구(洞口)[둥구]에서 마을을 수호하는 둥구나무[동수(洞樹)]이다. 농사의 풍년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민속을 내포하고 있다.
[형태]
증곡리 느티나무는 느티나무 1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고는 21m, 흉고 둘레는 4.8m이다. 느티나무는 두 개의 나무가 붙어 있는 것처럼 두개의 가지가 꼬여 갈라져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예산군 증곡리 사람들은 느티나무의 잎이 일정하게 피거나 잎이 순조롭게 피면, 비가 자주 와서 모내기가 쉽게 끝난다고 믿고 있다. 매년 느티나무 고목을 대상으로 음력 정월에 제의를 치르고 있다. 예산 증곡리 느티나무는 마을 공동체를 상징하는 나무로, 마을의 신목(神木)이다.
[현황]
증곡리 느티나무의 수령은 약 366년이라고 한다. 예산군 군나무 제8-13-291호로 지정하여, 마을 주민이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