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600440
한자 修德寺所藏塑造佛像坐像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물/불상
지역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사천리 19]
시대 조선/조선 후기,현대/현대
집필자 류용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제작 시기/일시 18세기 이후 -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 조성
문화재 지정 일시 2003년 10월 30일연표보기 -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4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현 소장처 수덕사 근역성보관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사천리 19]지도보기
성격 불상|불교 미술|문화재
크기(높이) 39㎝[높이]|13㎝[어깨폭]|21.7㎝[무릎폭]
문화재 지정 번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수덕사 근역성보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불상.

[개설]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후에 나무로 골격을 세우고 진흙을 붙여 만든 소조불이다. 2003년 10월 30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8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수덕사에서 소유·관리하고 있다.

[형태]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은 흙으로 빚어 만든 소조불상좌상으로, 높이 39㎝, 어깨폭 13㎝, 무릎폭 21.7㎝이다.

[특징]

불상은 머리에서부터 하나의 흰 천을 덮어쓰고 있고, 가슴 밑으로 속옷인 승각기가 있다. 자세는 오른쪽 무릎을 세워 그 위에 팔을 걸치고 왼발은 직각으로 구부려 왼손을 무릎 위에 올려놓은 전형적인 윤왕좌(輪王坐) 자세이며, 두꺼운 천의를 머리부터 내려 쓴 형식은 중국 송대부터 유행한 백의관음 형식에서 유래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의의와 평가]

수덕사소장소조불상좌상은 조선 후기인 18세기 이후에 조성된 소조불로서, 충청도 지역에서는 이러한 불상이 거의 발견된 적이 없어 더욱 가치가 크며, 양식적으로 특이성을 띠고 있어 불교미술사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