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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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趙翼神道碑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비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산33-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해준 |
건립 시기/일시 | 1867년 - 조익 신도비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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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생년 시기/일시 | 1579년 - 조익 출생 |
관련 인물 몰년 시기/일시 | 1655년 - 조익 사망 |
현 소재지 | 조익 신도비 -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산 33-1 |
성격 | 비석 |
관련 인물 | 조익 |
재질 | 돌 |
크기(높이, 너비, 두께) | 125㎝[기단 가로]|90㎝[기단 세로]|62㎝[기단 높이]|192㎝[비신 높이]|71㎝[비신 폭]|37㎝[비신 두께]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인 조익의 신도비.
[개설]
조익 신도비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유학자인 포저(浦渚) 조익(趙翼)[1579~1655]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1867년(고종 4) 조익의 후손들이 신도비를 세웠다.
[건립 경위]
조익 신도비는 송시열(宋時烈)[1607~1689]이 찬한 비문을 새겨 1867년 조익의 후손들이 세운 것이다. 『송자대전(宋子大全)』 162권에 ‘포저 조공 신도비명(浦渚趙公神道碑銘)’이 등재되어 있다. 윤용구(尹用求)[1853~1939]가 전서(篆書)를 쓰고, 조돈명(趙敦明)이 글씨를 썼다.
[위치]
예산군 신양면 신양중학교를 지나 2㎞ 정도 가면 신양리에 조익 사당이 있다. 조익 사당 입구에 조익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형태]
조익 신도비는 가로125㎝, 세로 90㎝, 높이 62㎝ 크기의 화강암으로 된 기단 위에 폭 71㎝, 두께 37㎝, 높이 192㎝ 크기의 오석 비신을 올려 놓았으며 비신 위에 옥개형의 이수를 올렸다. 비석 둘레에는 화강암 울타리를 설치하였다. 신도비의 주변은 50여 평[165㎡]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잔디를 깔고 소나무를 심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