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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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成萬鏞 |
이칭/별칭 | 금암(錦岩)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민희 |
[정의]
충청남도 예산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개설]
성만용(成萬鏞)[1907~1983]은 예산군 봉산면에서 활동한 정치인으로, 1956년 초대 민선 면장을 지냈다.
[가계]
성만용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호는 금암(錦岩)이다. 아버지는 성기호이고, 어머니는 김해김씨(金海金氏)이다.
[활동 사항]
성만용은 1907년 2월 29일 충청남도 당진군 동면 하공리에서 태어나 1920년부터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서 거주하였다. 1945년부터 예산군내 애국 청년 단체에 가입하여 봉산면 책임자, 예산군 부책임자로 일하였다. 1956년 8월 8일 실시된 면장 선거에서 봉산면 초대 민선 면장에 당선되었다. 1960년 12월 26일 실시한 선거에서도 다시 재선되었으며, 1960년 1월 11일 면 행정 실적이 우수하여 도지사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1983년 2월 15일 사망하였다.
[묘소]
성만용의 묘소는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