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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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鏡禪 |
이칭/별칭 | 벽초(碧超),벽초선사(碧超禪師)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인물/종교인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사천리 19] |
시대 | 근대/일제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지원구 |
출생 시기/일시 | 1899년 - 경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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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서품 시기/일시 | 1908년 - 경선 출가 |
활동 시기/일시 | 1940년 - 경선 수덕사 주지 취임 |
몰년 시기/일시 | 1986년 - 경선 사망 |
출생지 | 경선 출생지 - 충청남도 청양군 |
활동지 | 수덕사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안길 79[사천리 19] |
성격 | 승려|종교인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수덕사 주지|덕숭총림 제2대 방장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한 승려.
[개설]
경선(鏡禪)[1899~1986]의 호는 벽초(碧超)이다. 경선이라는 법명보다 벽초선사로 잘 알려져 있다. 속성은 마씨(馬氏)이고, 아버지는 마정식(馬正植)이다. 예산군 덕산면 사천리에 있는 수덕사 주지를 지내면서 수덕사를 중창하였다.
[활동 사항]
경선은 1899년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태어났다. 1908년 열세 살 때 만공(滿空)을 따라 출가햐여 금강산 유점사, 오대산, 지리산 등을 다니며 수도하였다. 1940년부터 1970년대까지 30여 년간 수덕사 주지를 지내며, 대웅전 하나만 있던 수덕사를 중창하여 지금의 대사찰로 만들었다. 1985년 덕숭총림(德崇叢林) 제2대 방장(方丈)이 되었다. 1986년 5월 6일 수덕사에서 입적하였다.
[사상과 저술]
경선은 평생 법문을 하기 위해서 법상(法床)에 오르지 않았으며, 1배 이상 절을 하지 않았다. 행(行)으로서 제자들을 가르쳐 보현보살의 화신이라 칭송받았으며, 선농일여사상(禪農一如思想)으로 잠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