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 있는 대전지방법원 소속 등기소.

[설립 목적]

예산군 관할 구역에서 부동산등기, 상업등기, 동산·채권담보 등기, 선박등기 등의 등기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대전지방법원에서 별도로 설치한 기관이다.

[변천]

대전지방법원 예산등기소는 1915년 4월 1일 공주지방법원 예산등기소로 문을 열었다. 1918년 7월 1일 공주지방법원 예산출장소로 개칭되었다가 「총독부령 132호」, 「총독부령 133호」에 따라 1938년 7월 1일 지방법원이 공주지방법원에서 대전지방법원으로 변경되면서 대전지방법원 예산출장소가 되었다. 1947년 1월 1일 대전지방심의원 예산출장소가 되었다. 1948년 6월 1일 「군정법령 제192호」에 따라 대전지방법원 예산등기소로 변경되었다. 1973년 3월 16일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 696-1에 위치한 청사로 이전하였다. 2002년 9월 2일 예산읍 산성리 674-1에 청사를 신축하여 예산군법원과 함께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등기소는 등기 사무를 취급하는 국가기관을 말한다. 각 등기소의 관할 구역은 행정구획을 기준으로 하여 정하여져 있다. 부동산등기, 법인등기[상법, 민법 법인], 동산·채권담보 등기, 기타 등기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