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소속 지사.

[설립 목적]

한국토지정보공사는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제58조에 따라 지적측량과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교육, 지적정보체계의 구축, 지적재조사 사업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인이다.

[변천]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공사 창사에 따라 충청남도지사 예산군출장소가 개설되었다. 1989년 11월 1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도지사 예산군 출장소로 개칭하였다. 2004년 2월 1일 대한지적공사 대전·충청남도본부 예산군 지사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5년 6월 4일 국가기본정보기본법 시행으로 대한지적공사가 한국국토정보공사로 개칭됨에 따라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는 지적 측량으로 신규 등록 측량, 등록 전환 측량, 분할 측량, 확정 측량, 경계 복원 측량, 지적 현황 측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외국 기술의 도입과 국외 진출 사업 및 국제 교류 협력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적 제도 및 지적 측량에 관한 연구, 교육 등의 지원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지적 재조사, 지적불부합지 사업에 관한 사항, 지적 관련 정보에 관한 조사 및 측량, 지적도 및 임야도 등 지적관계도면의 작성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는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으며, 2017년 현재 1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