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는 KT 소속 지점. .

[개설]

KT는 ICT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혁신적인 통신과 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편익을 도모하는 최고의 국민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미래 융합 ICT 확대, 글로벌 기가 솔루션 제시, 국제 5G 표준 주도 등 혁신 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예산 지역에 실현하고 확대하기 위하여 KT 예산지점이 설치되었다.

[변천]

1981년 12월 10일 한국전기통신공사가 출범하면서 예산지점이 설립되었다. 1988년 5월 한국이동통신 예산지점으로 개칭하였다. 1991년 1월 한국통신 예산지점으로 상호를 다시 변경하였다.

1994년 6월 한국통신에서 인터넷 상용서비스(KORNET)를 시작하였다. 1996년에는 PCS사업권을 획득하여 식별번호 016을 사용하였으며, 1997년 1월 한국통신프리텔을 설립하였다. 2000년에는 한솔엠닷컴을 인수한 뒤 한국통신프리텔과 합병하여 2001년 5월 통합법인 KTF를 출범하였다. 2002년 4월 KT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KT 예산지점으로 개칭하였다. 2009년 6월 KTF와 통합하여 KT가 출범하였다. 2011년 1월 대표 브랜드 올레(olleh)를 출시하였다. 2014년 10월 국내 최초 전국 대상 기가인터넷을 출시하였다. 2017년 1월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GiGA Genie)를 출시하였다. 2018년 개최될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T 5G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KT는 국내 최대의 종합 통신사업자로서 유무선 네크워크 인프라와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ICT 융합 서비스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혁신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1등 통신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윤리경영, 고객 경영, 상생 경영, 환경 경영, 사회 공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내전화, 시외전화 등의 유선통신부터 무선통신, 이동통신, 초고속 통신망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신 기술의 최첨단을 이끌고 있다. KT 예산지점은 이러한 주요 업무를 예산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황]

KT 예산지점은 KT 충남본부 소속으로 고객서비스과, 전송과, 선로기술과 3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사장을 포함하여 직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다. 예산군 예산읍 예산리에 있으며,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연면적 3,417.14㎡이다.

[의의와 평가]

예산 지역의 통신 업무를 담당하는 중요한 기업체로서 광대역 서비스 및 인터넷 등을 제공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지역 학교 교육 협력, 희망근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사회 공헌 활동도 동시에 전개하는 등 다양한 형태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