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에 있는 건강보조식품 등 제조업체.

[설립 목적]

극동에치팜은 ‘건업보민(健業保民), 기업보국(起業報國)’의 이념 아래 건강기능식품의 연구와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하여 건립하였다.

[변천]

1996년 2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3동 720-1에 극동건강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1998년 1월 중국연변극동경제무역유한공사로 중국 지사를 개설하였다. 1999년 1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49로 본사를 이전하였고, 2000년 3월 극동생약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1년 1월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 142-19로 본사와 공장을 신축하여 이전하였고, 2004년 10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 허가를 받았으며, 극동에치팜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8년 6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13년 9월 예산 공장[연면적 2,125.62㎡]과 물류 창고[573.34㎡]를 증축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업은 건강 보조 제품과 건강 기능 제품을 OEM과 ODM 방식으로 생사하고 있으며, 생산 제품은 정제약, 연질 캡슐, 가루와 음료로 만들고 있다. 만드는 제품의 종류는 정제약 계통은 14종, 연질 캡슐은 9종, 가루 종류는 8종, 곡물은 8종, 음료는 3종을 생산하고 있다. 생산된 제품들은 국내 제약 회사와 건강기능식품 회사 62개소와 거래하고 있다.

[현황]

2006년 10월 흡연으로 인해 유발되는 인체 내의 유독 성분을 제거하는 생약 조성물 및 그 제조 방법으로 특허 등록[제10-0638573호]을 하였다.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GMP] 적용 업소 지정과 2014년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적용 업소 지정으로 철저한 시스템과 청정한 환경 속에서 건강기능식품과 건강 보조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7월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예산 지역에 건강기능제품과 건강 보조 제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서 연매출 200억 원을 올리며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