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호음리에 있는 산업전선 제조업체.

[개설]

대원전선은 전력선, 통신선, 광통신선, 자동차 전선, 조사전선, UL전선 등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충청남도 예산군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다.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 5곳에 영업소를 두고 국내 및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미주 지역 등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설립 목적]

대원전선은 1964년 국내 산업 전선 분야로 첫발을 내딛었다. 신뢰와 미래지향적인 기업으로 급변하는 세계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고 최상의 품질, 신제품 개발, 일류 경영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신재생에너지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변천]

1964년 대원전업사를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설립하였고, 1969년 대원전선주식회사로 법인 전환하였다. 1988년 기업공개와 상장을 하였다. 1997년 주식회사 엔케이전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년 대원전선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통신케이블 및 동통신케이블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1967년 일반 전력케이블, 1980년 통신케이블 및 저독난연전선, 1990년 차수수밀형 케이블, 분할 압축 전력케이블, 이동용 엘레베이터 케이블을 개발하였다. 2000년 고압 ERP 케이블, 고발포 동축케이블, 광케이블을 개발하였다. 2005년 KEMA 인증-MV 연피 케이블, LV 연피 케이블, 계장용 연피 케이블을 개발하였다. 2010년 MV Neo-Cable/LV Neo-Cable을 KEPCO와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하였다. 2015년 UL기기선[3266], UL3239[10kv FEP Type]-UL인증 등을 연구 개발하였다.

[현황]

본사 및 생산 공장이 예산군 고덕면 오추리에 있으며, 서울 사무소를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광희빌딩 9층에 두고 있다. 대원전선 그룹은 제조 부문으로는 대명전선, 대원FMI, 금원전선이 있고 신재생에너지 부문으로는 대원그린에너지, 대원하이테크가 있으며 부동산 부분에는 갑도물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