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09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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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Nepo Ecology Education Support Center |
이칭/별칭 | 내포 생태교육 지원 센터,예산내포 생태 연구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신속대야로 158[대야리 49-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지원구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 니스 예산생태연구소로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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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10년 11월 06일 - 니스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859에서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 49-1로 이전 |
개칭 시기/일시 | 2004년 - 니스 예산생태연구소에서 내포생태교육연구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2010년 - 니스 내포생태교육연구소에서 니스로 개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3년 - 니스 사회적기업 인증 |
최초 설립지 | 예산 생태 연구소 -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산성공원1길 7[산성리 859] |
주소 변경 이력 | 니스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신속대야로 158[대야리 49-1] |
현 소재지 | 니스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신속대야로 158[대야리 49-1] |
성격 | 사회단체 |
설립자 | 정재근 |
전화 | 041-333-8438 |
홈페이지 | http://www.nepoeco.com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에 있는 생태교육 전문 기관.
[설립 목적]
생태교육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특히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생태 문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또한 생태환경교육의 범사회적 확산을 위한 제반 지원을 하며, 나아가 한국적이며 체계화된 생태교육을 연구하는 지원 활동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생태주의가 인류사회의 기반 철학이 되도록 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2003년 예산생태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에서 개소하였다. 2003년부터 내포생태교육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4년 내포생태교육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4년부터 생태학교 1기를 개설하였다. 2010년 11월 6일 예산군 대흥면 대야리로 사업장을 이전하였으며, 명칭도 주식회사 니스로 변경하였다. 2011년 충청남도 예비 사회적기업에 선정되었다. 2013년 3월 4일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2013년 지역 학교를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은 교구 교재 판매 사업, 생태교육 컨설팅 사업, 체험형 생태교육 사업으로 크게 구분된다. 교구 교재 판매 사업은 약 40여 종의 생태교육 교구 판매, 소모성 자연물 재료 판매, 생태교육 교재 판매 등이다. 생태교육 컨설팅 사업은 프로그램 개발 사업과 지사 및 지역 학교 개설 가맹 사업으로 교육기관, 단체 등의 생태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시설 설치에 대한 컨설팅 사업, 개발된 생태교육 단계별 프로그램을 전국 각 지역에 지사를 모집하여 확산하는 사업 등이다. 체험형 생태교육 사업은 유아들을 위한 정기 체험 프로그램과 기타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된다.
[현황]
니스는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와 연구소로 운영되고 있다. 조직 현황은 대표이사 1명, 이사회 7명, 고문 1명, 자문위원 3명,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 집행위원 8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 생태학교에 회장 1명, 부회장 1명, 총무 1명이 별도로 있다. 시설물은 폐교된 대송초등학교를 임대하여 북카페, 강의실, 나무작업실, 자연미술전시장 등을 설치하였다. 니스는 생태교육의 깊이와 경험 기간에 따라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2003년 개소부터 내포생태교육전시회와 생태교육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생태학교나무를 운영하며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는데, 1년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현재 14기생까지 운영되고 있다. 연령대에 맞춰 모두 9단계로 되어 있는 생태학교의 교육과정은 ‘애벌레놀이터’[6~7세], ‘상상숲어린왕자’[초등 1학년], ‘꼬마숲모험가’[초등 2학년], ‘숲속친구들 1, 2, 3단계’, ‘에코사이언스’[초등 5~6학년, 생태과학], ‘에코소피’[중학교, 생태철학]로 나뉘어 있다. 이러한 교육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교구 및 교육 교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현재 니스는 가까운 지역부터 멀리 제주도, 강릉, 포항, 김해 등까지 35개 지사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생태교육을 단순한 체험이나 해설, 일회성 교육을 지양하고 있다. 주제가 있고 깊이 있게 다루는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 주체적이고 건강한 삶을 꾸리는 과정을 추구하여, 다양한 계층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연주의 삶을 일깨우는 생태교육의 메카로서 기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