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있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소속 지소.

[설립 목적]

국내 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대외성과 유지 향상을 도모하여 수출진흥과 소비자를 보호하고 산업발전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71년 4월 재단법인 한국수출잡화시험검사소가 설립되어 활동하였다. 1980년 12월 한국잡화포장시험검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83년 1월 한국잡화시험검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1987년 1월 한국생활용품시험검사소로 다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94년 한국생활용품시험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3년 1월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10년에는 1994년 개원한 한국 건자재시험연구원과 통합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 출범하였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내포지소는 2016년 7월 15일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KS인증심사기관, KOLAS 시험·검사기관, 국토관리청 품질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건설재료 및 생활용품 등 전분야에 걸쳐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노력하고 있다. 시험 검사 분야로 시험 업무, 검사 업무, 인증업무, 연구개발 업무[R＆D], 교육 등을 담당한다. 시험 업무는 건설재료 분야, 도료 분야, 방수·보수·보강 분야 등이며, 검사 업무는 정화조 재질 검사, 어린이 놀이 시설 검사 등이다. 인증 업무는 KS인증, 정기심사, KS정기 제품 심사 등이며, 연구개발 업무는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성 평가, 중소기업 기술혁신 과제 등을 담당한다. 교육은 기술교육, 기술 세미나로 진행된다.

[현황]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내포지소는 대전충남지원에 소속되어 있으며, 2017년 현재 지소 업무 총괄 1명, 조달 검사 및 오수처리 시설 검사 1명으로 총 2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수출진흥과 소비자를 보호하고, 산업 발전 및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단체이며, 내포신도시의 지역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설치된 지소로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