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10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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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敎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관광로 333[손지리 79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명진 |
증산교 예산교당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관광로 333[손지리 792-1]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 강일순이 세운 신종교.
[개설]
증산교(甑山敎)는 동학농민혁명이 실패한 후에 민중을 위한 세상을 만든다며 후천개벽(後天開闢)과 후천선경(後天仙境)의 도래를 선포한 증산(甑山) 강일순(姜一淳)[1871~1909]을 교조로 하는 종교이다. 증산교는 1901년에 시작되었는데, 예산군에는 1968년부터 시작되었다.
[변천]
예산군에서 증산교는 1968년 1월 21일부터 출발하였다. 예산읍 신흥동 김종인 집에서 ‘증산교 예산포교원’을 열었다가 1969년 예산읍 사직동에 있는 범초(凡草) 홍성렬의 집으로 옮겼다. 홍성렬은 1969년 자신의 텃밭에 교당을 신축하였고 당시 교무사도 홍성렬이 맡았다. 홍성렬의 노력으로 예산교당은 활기를 띄었으나, 2001년 홍성렬이 사망함으로써 침체되었다. 2008년에 교인 김민자[1941년 생]가 대흥면 손지리에 교당을 새로 꾸며 정비하고 있다.
[현황]
예산읍에서 예당관광로를 따라 예당저수지 방향으로 가다보면 대흥면 손지1리가 나온다. 손지1리에서 좀 더 남쪽으로 가다가 딴산교를 건너기 직전에 오른쪽으로 빠지는 길로 들어서자마자 증산교 예산교당 건물이 있다. 손지1리 마을회관에서 약 1.6㎞ 거리이다. 김민자가 운영하던 식당 건물을 2008년 증산교 예산교당으로 꾸민 것이다. 증산교 예산교당의 주소는 예산군 대흥면 손지1리 792-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