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6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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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美術館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동서리 84-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희영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3년 04월 19일 - 달팽이미술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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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달팽이미술관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중리길 49[동서리 84-5] |
성격 | 미술관 |
면적 | 127㎡[대지 면적]|25㎡[제1전시실]|16㎡[제2전시실]|5㎡[사무실]|13㎡[로비] |
[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동서리의 슬로시티에 있는 전시 공간.
[개설]
슬로시티는 슬로푸드 먹기와 느리게 살기[slow movement]로부터 시작된 운동으로, 이탈리아에 국제슬로시티본부가 있으며 전 세계 30개국 19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예산군 슬로시티는 2009년 신안 증도, 완도 청산, 장흥 유치, 담양 창평, 하동 악양에 이어 6번째로 슬로시티에 지정되었다. 2011년 대흥슬로시티협의회가 구성되면서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슬로시티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달팽이미술관은 전 세계 슬로시티 지역의 공통 이미지인 달팽이를 본 따 지었다.
[건립 경위]
예산군 슬로시티의 관광 자원화 사업 중 하나로서 미술관을 대흥면 동서리에 조성하게 되었다.
[변천]
달팽이미술관은 건물은 2005년까지 대흥보건지소로 이용되었다가, KBS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세트장으로 이용되었던 건물이다. 슬로시티에 걸맞은 미술관으로 재구성하여 2013년 4월 19일 개관하였다.
[구성]
달팽이미술관은 대지 면적이 127㎡이며, 1층에 제1전시실[25㎡], 2층에 제2전시실[16㎡]과 작업실, 사무실[5㎡], 로비[13㎡]를 갖추고 있다. 예산군 슬로시티를 소개하고, 느린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현황]
달팽이미술관은 대흥 주민들의 사진전과 대흥병원의 역사물 등을 전시한 첫 기획전을 열었고, 짚풀공예작품전, 슬로시티 참여자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회를 하였다. 주민들을 위한 문화 강좌도 수시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